다키스트 던전 영웅별 추천하는 장신구 목록
다키스트 던전에서 인간과 짐승 두 가지의 상태를 오가며 다채로운 공격이 가능한 괴인은 주로 어떤 상태로 쓰냐에 따라 채용할만한 장신구가 달라집니다. 인간 상태에서는 사슬질을 이용하여 적에게 기절을 거는 게 중요로 하기 때문에 인간을 위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기절 확률과 속도를 늘려주는 게 좋으며, 짐승 형태 위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근접 기반의 피해를 높여주거나 일반 대미지를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장신구를 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변신으로 인한 스트레스 압박이 많이 심하시다면 억제의 자물쇠 같은 스트레스 감소 역할을 하는 장신구를 함께 사용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유물수집상은 돈을 버는 파밍 용도로 주로 쓰이는 영웅이고 전투 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전투에서의 활약은 크게 기대하기 힘든 편입니다. 그나마 전투에서 버프와 디버프를 걸어주면서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게 가능하니 민첩의 주화를 채용하거나 핏빛 궁정 장신구를 껴주어 세트 효과를 발동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속도를 올려주시면 되며, 그 외엔 회피나 방어로 껴줘 생존력을 높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딜러인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석궁사수 및 총사는 스킬 구성에 따라 딜러 또는 서포터 두 방식으로 전투에서 사용하는 게 가능한데, 딜러로 쓰는 경우에는 속도와 치명타 그리고 딜을 높여주는 쪽으로 장신구를 껴주시면 되고, 서브 힐러 겸 서포터로 쓸 경우엔 회복 기술 효율을 올려주는 장신구 껴주시면 됩니다.
유틸기와 표식 딜로 전투를 운영하는 다키스트 던전 딜러 캐릭터 현상금 사냥꾼은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량 같은 딜 위주로 올려주시면 되는데, 명중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면 부족한 명중을 조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사냥꾼의 발톱을 쓰실 경우에는 식량을 먹을 때만 잠깐 빼주시면 페널티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스킬 세팅에 따라 다채로운 방식으로 파티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것이 가능한 성전사는 어떤 역할로 쓰는지에 따라서 채용해야 할 장신구들이 달라집니다. 딜탱 역할을 하게 될 경우에는 개인적으로는 딜을 높여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탱커 역할에 좀 더 힘을 주고 싶다면 최대 체력과 방어를 올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성전사의 경우 전투 치유와 격려의 함성을 활용하면 힐러처럼도 이용이 가능한데, 그럴 경우에는 회복 기술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장신구를 껴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 기술을 이용한 도트 딜과 더불어 체력 회복과 스트레스 회복이 가능한 채찍고행자는 출혈 딜러나 힐러 같은 파티에서의 역할에 따라 선호하는 장신구들이 다릅니다.
완전히 출혈에만 신경 써서 딜러로 쓰고 싶다면 출혈 기술 확률을 올리는 쪽으로 세팅해주시면 되지만 출혈 딜과 함께 힐도 같이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체력이나 출혈의 저항을 올려주는 장신구를 껴주시면 되며, 힐러 및 스트레스 힐러 위주로 운영하고 싶다면 출혈 저항과 스트레스 감소를 섞어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방어 관통부터 광역기와 중독 등 다양한 구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굴꾼은 파티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스킬을 배치하면서 싸워나갈 수 있습니다. 도굴꾼은 주로 돌진이라는 근접 기반의 스킬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근접 기술을 비롯한 딜에 영향을 주는 장신구를 껴주는 것이 좋으며, 기존의 높은 회피율에 회피를 더 보강해줘서 딜러 겸 회피탱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열에서 1~4열의 적에게 화끈한 딜을 넣을 수 있는 다키스트 던전의 딜탱 영웅 야만인은 치명타와 피해량 같은 딜과 더불어서 명중과 속도를 골고루 올려주는 게 좋아 보이는데, 야만인이 사용하는 공격 기술들이 모두 근거리이기 때문에 딜에 도움을 주는 장신구는 근접 기술에 영향을 주는 걸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고스피드의 퓨어 딜러면서 유연한 딜링이 가능한 노상강도는 주로 반격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하기 때문에 피해와 치명타 같은 대미지와 더불어 회피를 올려줄 수 있는 장신구들을 채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기술 배치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할 수가 있는 사냥개 조련사는 표식 딜러, 스터너, 회피 탱커 등으로 쓰이며, 사용하는 방식에 맞춰서 장신구를 껴주시면 됩니다. 후열에서 표식 딜러 겸 서포터로 이용한다면 속도와 대미지 위주로 올리시면 되며, 2열에서 회피 탱커로 쓴다면 회피를 높여주시고 스터너로 사용하면 기절 확률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파티 전원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전투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서포터 역할을 하는 광대는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늘려주는 장신구가 채용하여 스트레스 회복 수치를 높여주는 것이 좋은데, 안정성을 더해주고 싶다면 회피를 올리는 식으로 광대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키스트 던전 내에서 독보적인 공격 능력과 방어 능력을 갖춘 나병환자는 명중률이 형편없을 정도로 낮습니다.
나병환자의 딜은 따로 보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세니 명중 위주로 맞춰주시면 되는데, 기벽으로 명중을 충분히 올려났다면 명중과 함께 대미지와 관련된 장신구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키스트 던전에서 독보적인 탱킹 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갖춘 중보병은 무난하게 탱커로 사용할 경우 체력과 방어 같은 생존 능력에 도움이 되거나 속도를 올려주는 쪽으로 장신구를 맞춰주시면 되며, 적에게 스턴을 넣는 스터너로 사용하실 경우엔 기절 기술 확률을 올려주는 걸로 껴주시면 됩니다. 또 응징을 채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크림슨코트 장신구 세트를 맞추어줘 반격의 딜을 높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표식을 비롯한 압도적인 디버프 기술과 불안정하지만 강력한 치유 스킬을 가지고 있는 신비학자는 파티에서 어떻게 쓰냐에 따라 자주 쓰이는 장신구들이 달라지게 되는데, 신비학자를 표식 파티에서 표식을 거는 등 서포터로 쓰인다면 속도를 우선적으로 올려주는 게 좋지만 기벽으로 속도가 보정이 되어있을 경우에는 디버프 기술들을 사용할 때 도움이 되도록 약화 기술의 확률을 늘려주는 장신구를 채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표식 파티에서 쓰지 않아 취약의 주술 대신 제물의 암습이나 심연의 포격 같은 공격 기술을 쓰게 된다면 명중을 올려주는 장신구를 함께 사용해주시면 되고 심연의 손길 같은 기절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면 기절 기술 확률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또 힐량이 부족하여 기괴한 재구축의 치료 효과를 늘려주고 싶을 때에는 회복 기술의 효율을 높여주는 장신구를 같이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수한 도트 공격 기술과 유틸기를 지닌 만능 서포터 영웅 역병 의사는 실명 기체와 혼란 기체 폭발을 이용하여 적들을 기절시켜 주는 운영이 중요로 합니다. 그 때문에 빠르게 기술을 걸 수 있도록 속도가 중요하며, 기벽으로 인해 속도가 충분히 보정돼있는 상태라면 기절 기술 확률을 높여주는 장신구를 껴주시면 됩니다.
넓은 공격 사거리와 더불어 방어 관통 능력까지 갖춘 만능 평타기를 보유한 방패 파괴자는 다키스트 던전에서 적폐급 딜러로 취급받을 정도로 엄청 강합니다. 딜러이기 때문에 당연히 속도나 대미지 쪽으로 도움이 되는 장신구들을 채용해주시면 되지만 전투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굴리고 싶으시다면 공격이 빗나가지 않게 명중을 보정해주거나 방어 및 회피를 올려 생존 능력을 보강해주시면 될 듯싶습니다.
아군들에게 안정적인 체력 회복을 해줄 수 있는 힐러 영웅 성녀는 당연히 회복 기술의 효율을 올려 체력 회복량을 늘려주는 게 좋지만 취향에 따라서 눈부신 빛이 더 잘 맞도록 기절 기술 확률을 올려주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성녀를 후열에서 힐러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2열에서 철퇴 강타와 빛의 손길을 사용하며 딜탱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속죄의 묵주나 불경한 두루마리 같은 딜 또는 탱에 도움을 주는 장신구를 채용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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