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패러독스 폼 버전별 차이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패러독스 폼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하나의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했던 포켓몬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과거와 절대 있을 수 없는 미래에서 패러독스가 일어나 고대 원시와 기계 로봇 느낌의 완전 다른 새로운 종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9세대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종의 명칭은 패러독스 폼으로, 7세대 시리즈부터 등장했던 리전폼과는 다르게 기존의 포켓몬과 이름부터 도감 번호까지 완전히 달라 완전 별개로 분류됩니다.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의 타이틀을 장식하는 전설의 포켓몬인 코라이돈과 미라이돈 또한 패러독스 포켓몬으로 분류되며, 원종은 9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 모토마입니다.

 

그리고 스칼렛과 바이올렛 각 버전별로 등장하는 패러독스 폼이 차이가 나는데, 과거를 다루는 스칼렛은 고대 원시 느낌의 패러독스 폼, 미래를 다루는 바이올렛은 기계 로봇 느낌의 패러독스 폼이 등장하게 됩니다.

 

 

스칼렛 버전 패러독스 폼

포켓몬 스칼렛 패러독스 폼

포켓몬 스칼렛과 바이올렛 각 버전별로 등장하는 패러독스 포켓몬이 차이 나는데, 과거를 다루는 스칼렛은 고대 원시 느낌의 패러독스 폼, 미래를 다루는 바이올렛은 기계 로봇 느낌의 패러독스 폼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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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스칼렛에서 등장하는 패러독스 폼은 코리갑, 뽀록나, 레어코일, 푸린, 무우마, 불카모스, 보만다, 모토마와 관련되어 있으며, 각 패러독스 폼 명칭은 위대한엄니, 사나운버섯, 모래털가죽, 우렁찬꼬리, 날개치는머리, 땅을기는날개, 고동치는달, 날개의왕입니다.

 

 

바이올렛 버전 패러독스 폼

포켓몬 바이올렛 패러독스 폼

포켓몬 바이올렛에서 등장하는 패러독스 폼은 코리갑, 불카모스, 하리뭉, 삼삼드래, 마기라스, 딜리버드, 엘레이드(가디안), 모토마와 관련되어 있으며, 각자 이름은 무쇠바퀴, 무쇠독나방, 무쇠손, 무쇠머리, 무쇠가시, 무쇠보따리, 무쇠무인, 무쇠이무기입니다.

 

패러독스 폼의 포켓몬들은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 있는 코라이돈과 미라이돈 그리고 1회차 스토리 중에 만날 수 있는 위대한엄니와 무쇠바퀴를 제외하고는 전부 엔딩 이후에 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두 무성이기 때문에 교배는 불가능합니다.

 

패러독스 포켓몬들 중 전설의 포켓몬인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은 종족치가 670입니다. 그리고 고동치는달과 무쇠무인의 경우 종족값 총합이 590이지만, 그 외의 나머지 패러독스 폼들은 종족값 총합이 570입니다. 또 버전별로 차이나는 각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특성은 모두 고대활성과 쿼크차지로 고정되어있는데,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활성 :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날씨가 맑을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쿼크차지 :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일렉트릭필드일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이외에도 루머에 따르면 스이쿤과 비리디온의 패러독스 포켓몬이 존재한다고 알려졌으나, 본작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추후 추가될 DLC에서 새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